2024년 5월 20일부터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에 따라 모든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전 반드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과거에는 주민등록번호만 제시하면 진료가 가능했으나, 이제는 건강보험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물 신분증이나 모바일 인증 수단을 지참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2025년 현재는 제도가 완전히 안착되어 대부분의 병의원에서 철저하게 시행되고 있으므로 방문 전 준비 사항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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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병원 본인확인 의무화 제도 배경 및 시행 목적 확인하기
이 제도는 다른 사람의 명의를 도용하여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부정 수급 사례를 차단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건강보험 재정의 누수를 막고 환자 본인의 안전한 투약 이력을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타인의 신분증을 대여하거나 도용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도 시행 초기에는 약간의 혼선이 있었으나 2025년 지금은 무인 수납기나 키오스크에서도 신분증 인식이 가능하도록 인프라가 구축되었습니다. 따라서 병원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으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진료비 전액을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정 수급 예방을 통해 건강보험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 목적입니다.
인정되는 신분증 종류 및 유효 범위 상세 더보기
병원에서 인정하는 신분증은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것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사진이 부착되어 있어야 합니다. 실물 신분증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도 동일한 효력을 가집니다. 다만, 신분증의 유효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본인 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구분 | 인정되는 신분증 항목 |
|---|---|
| 일반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
| 전자 신분증 | 모바일 건강보험증,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 간편인증(PASS 등) |
만약 사진이 없는 학생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의 서류만 있는 경우에는 추가 확인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사진 촬영본이나 복사본은 법적 효력이 없어 거부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원본이나 공인된 모바일 앱을 활용해야 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및 사용법 안내 보기
지갑을 챙기지 않았을 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설치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앱 내의 QR코드나 바코드를 병원 접수처에 제시하여 즉시 확인을 마칠 수 있습니다.
발급 절차는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내려받습니다. 이후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이나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등록해두면 전국 어디서나 스마트폰만으로 진료 접수가 가능해 매우 편리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는 카카오톡이나 토스 같은 민간 앱 내의 신분 확인 서비스와도 연동이 확대되어 접근성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본인 확인 의무화 예외 대상 및 상황 신청하기
모든 경우에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도의 취지가 안전과 보안에 있는 만큼, 긴급한 상황이나 이미 본인 확인이 완료된 재진 환자 등에 대해서는 예외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외 대상이라 하더라도 가급적 신분 확인 수단을 구비하는 것이 원활한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 19세 미만의 미성년자 (주민등록번호로 확인 가능)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환자
- 해당 병원에서 본인 확인을 마친 후 6개월 이내의 재진 환자
- 거동 불능자 등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
-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을 조제 받는 경우
미성년자의 경우 별도의 신분증 없이 기존처럼 주민등록번호를 말하는 것으로 접수가 가능하지만 동행한 보호자의 신분 확인이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예외 규정을 미리 알고 있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 미지참 시 대처 방법 및 사후 환급 안내 상세 더보기
병원에 도착했는데 신분증을 집에 두고 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당황하지 말고 대체 수단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가장 빠른 방법은 현장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설치하는 것이며,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일단 건강보험 미적용 상태로 진료비를 결제한 후 나중에 환급받는 절차가 있습니다.
전액 본인 부담으로 진료를 받은 후, 14일 이내에 해당 병원에 신분증과 진료비 영수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건강보험 적용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은 병원을 재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므로 가급적 방문 전 모바일 신분증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원 규모에 따라 무인 민원발급기가 설치된 곳에서는 주민등록등본을 즉석에서 발급받아 대체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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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FAQ
Q1.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어놓은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한가요?
아니요, 불가능합니다. 신분증 사진이나 복사본은 위조 및 변조의 위험이 있어 법적 본인 확인 수단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실물 신분증이나 정부 공인 모바일 신분증 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Q2. 미성년자 자녀의 진료 시에도 아이의 신분증이 필요한가요?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본인 확인 의무화 예외 대상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기존과 동일하게 아이의 주민등록번호만 알려주면 진료 접수가 가능합니다.
Q3. 외국인도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네, 외국인 역시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외국인등록증이나 영주증 등 법적으로 유효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건강보험에 가입된 상태라면 국내인과 동일한 절차로 확인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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